직장 생활에서의 안정성과 창업에서의 가능성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아마 직장생활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종종 유튜브를 보다보면 "대기업 퇴사하고 창업했다"는 썸네일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직장생활을 잘 유지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저는 삼성전자에서 세전 소득 1억 수준을 받으며 직장을 다녔습니다. 이후 11년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고 창업해 법인을 설립하여 4년 만에 연매출 50억을 달성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지는 추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경험담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 중 혹시나 고민하고 계신다면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연봉 1억의 직장: 안정된 급여와 복지혜택 vs 업무와 대인관계 스트레스
높은 급여와 성과금 때문에 못 떠나는 현실
삼성전자에서의 생활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이었습니다.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재정적 불안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매달 따박따박 제 날짜에 입금되는 급여는 이직이나 퇴사를 고민을 잠재웠습니다. 1년에 한번 지급되는 2~3천만원대의 성과금은 완벽히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삼성전자 복지 혜택은 단연 최고
대기업의 복지 혜택은 직장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내 헬스장, 목욕탕, 치과, 한의원, 은행, 편의점, 반찬가게, 카페, 실내 농구장, 실내 탁구장, 마음건강 상담센터, 재활치료센터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자사몰에서 삼성제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고, 리조트 예약,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신청이 가능해 가족들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든 복지혜택은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식당 메뉴가 10가지 이상 됩니다. 그리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Take-out) 메뉴는 수백가지에 달합니다. 식당 메뉴가 너무 많아져서 인근 식당 사장님들은 매출이 줄었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회사생활 하는 사람 vs 그냥 회사를 다니는 사람
매년 쳇바퀴 돌듯 같은 업무를 반복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또, 새로운 도전을 기피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직장생활이 적성에 잘 맞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감한 도전보다는 현재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현재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소위 아웃라이어가 되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일에 대한 열정 없이 그저 회사를 다니는 것에 의미를 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고용안정성 정책 때문에 다른 동료들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일을 안하는 사람을 회사가 강제 퇴직을 시키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회사를 대하는 나의 태도에 따라 회사생활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열정이 없이 그냥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처음에는 열정이 있었지만 회사 시스템이든 대인관계든 회의감이 생긴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따뜻한 혜택으로 포장된 차가운 회사생활
모든 기업은 성과가 최우선입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 인재를 모집하고 인재를 잘 가두기 위해 최고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기업인 삼성전자는 매년 임원인사를 실시합니다. 한 해의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부서장이 임원이 되느냐 못되느냐가 결정됩니다. 1년 단위로 직원들은 소위 "임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서장들은 일 잘하는 10% 정도의 직원들에게 성과가 날 만한 일들을 집중시킵니다.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성과가 미미하거나 성과가 나지 않지만 보편적으로 해야 할 과제들을 맡기게 됩니다. 10% 고성과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연봉평가를 높게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일을 잘한다는 것의 기준은 부서장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좌우될 때가 많습니다. 일을 잘하는 직원은 평소 부서장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직원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고 일을 잘하는 직원이라 하더라도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면 고성과 프로젝트에서 예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연봉과 커리어 상승을 원합니다.
그러나 10~20% 정도 인원은 높은 고과를 인정 받지만 나머지는 평고과나 하위고과를 받게 됩니다. 결국 어떤 부서장을 운명적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내 회사 생활이 크게 좌지우지 되기도 합니다. 누가 나를 이끌어 줄 것인가 여러 부서장에 대한 저울질을 하기도 합니다. 하위 고과를 받는 직원들은 언젠가는 저성과자로 분류되어 권고사직 요청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회사생활보다 더 냉혹한 바깥세상?
대다수의 선후배, 동료들은 회사 밖이 더 냉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차라리 회사 안의 업무량과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버티는게 낫다는 판단을 합니다. 월급과 성과금이 입금되는 날이면 이직과 퇴사이야기는 한동안 사라집니다. 과연 바깥세상은 더 냉혹할까요? 맞습니다. 실제로 냉혹하다 못해 얼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이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어야 합니다. 조언을 구할 친절한 선배도 만나기 힘듭니다. 따박따박 들어오는 급여 문자와 이별해야 합니다. 그나마 초보 창업자들은 이미 갖춰진 시스템에 상응하는 투자비를 내고 프랜차이즈를 첫 창업으로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퇴사하고 신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드는 나만의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모험을 결정하였습니다. 연봉 1억과 삼성 명함은 이제 제 인생에서 사라졌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난 이래로 5년차가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상품 판매채널을 확장과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 연매출 50억 사업 :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힘든 여정
삼성전자를 떠난 후 지금 프랜차이즈 사업의 초기 모델을 개인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하려고 하니 확인하고 처리해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상권 선정, 상가 임장, 부동산 계약, 사업자등록, 인테리어 업체 선정, 인테리어 디자인 선정, 로고 브랜딩, 마케팅 홍보기획, 상품기획, 판매가격 설정, 판매 시스템 도입 등 회사에서 담당자가 각각 나눠서 하던 일들을 저 혼자 오롯이 해내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현재는 25개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50억 프랜차이즈 법인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어렵다.
창업을 하면 무한한 성장 가능성, 자율성과 의사결정권, 창의력 발휘 등 장점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장점을 누리기 까지 쉬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은 회사라는 공간에 매여 있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계획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업무량이 너무 많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랐습니다. 4년간 사업하면서 있었던 모든 일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사업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것 3가지를 뽑으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력운영 : 어느 정도 매출 규모가 올라가면 당연히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채용해야 했습니다. 채용하면 퇴사하고 또 채용하면 퇴사하는 일을 몇 번을 반복합니다. 사람에 대한 눈썰미가 있다고 자신했는데 면접으로 모두 평가하기란 불가능했습니다. 1~2년 일하고 또 퇴사합니다. 또 새로운 사람을 뽑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좋은 직원을 선발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체계화 시키는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두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 자금조달 : 높아져 가는 고정비 부담, 불안정한 매출, 시설 투자 등 사업은 자금과의 전쟁입니다. 매월 따박따박 월급을 받는 직장인에서 월급을 주어야 하는 고용주로 신분이 바꼈습니다. 제 월급보다 직원들 월급이 우선입니다. 4대 보험료, 세금, 임대료 등 왜 이리 챙겨야 할 것이 많은지 버는 것 보다 쓰는게 더 많았습니다. 다시 기업 매출신용을 담보로 대출을 받습니다. 정부 정책자금도 신청해서 받아내야 합니다. 회사의 부채는 계속 쌓여만 갔습니다.
- 영업홍보 : 사업 아이템 홍보는 회사 매출과 바로 직결됩니다. 초기에는 입소문에 의존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오프라인 홍보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온라인 광고도 적극 활용해야 했습니다. 매출이 늘지 않으면 홍보 방식을 끊임없이 바꿔야 했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모든게 어려운 사업, 연봉 1억이 그립지 않나요?
지금 당장의 이익만 본다면 현재 연봉은 0원일지도 모릅니다. 매출이 50억인데 어떻게 연봉이 0원이 될 수 있는 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제가 하는 사업이 프랜차이즈 사업이고 유통기반이기 때문에 손익 달성을 위한 기대매출이 매우 높습니다. 고정비와 판매관리비가 높기 때문입니다.
사업은 지금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를 중점적으로 판단합니다. 미래가치 100억 300억 500억 평가받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사업성장에 대한 고민과 실행을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10년 뒤 20년 뒤를 바라보면 지금의 힘든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과물로 따라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연봉 1억 그립지 않습니다.
사업을 하며 얻게 된 것들
저는 사업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소중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사업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그래도 이젠 저를 응원하고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비지니스 파트너가 생겼습니다.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회사 식구들이 생겼습니다. 누군가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그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컨설팅 능력이 생겼습니다. 사업 시작 4년의 시간과 대기업 11년의 시간을 비교한다면, 제 인생에 있어 전자가 더 큰 성장과 가치를 주었습니다.
2025년 제 나이는 43살 입니다. 7년 뒤면 50살이 되고 사업을 시작한지 총 11년이 됩니다. 그 때가 되면 대기업 11년과 사업 11년을 비교하며 회고할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저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마무리 :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대기업 퇴사 후 사업을 하게 되면서 실패한 경험과 시행착오 또는 좋은 점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방대하여 이 글에서는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추후 포스팅에서 하나하나 키워드를 잡고 공유해보겠습니다.
도전해보세요! 우물에서 빠져 나와 넓은 세상을 보세요!
현재 대기업을 다니시는 30대 후반~40대이시라면 세전 소득이 1억 정도는 될 것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창업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습이 답답하고, 회사에 비전을 느끼지 못하고, 내가 어떤 일이든 스타트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를 다닐 때 보지 못한 넓고 넓은 세상을 퇴직하고 사업하면서 보고 경험하고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1년간은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우물 밖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아이템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제가 그 기회와 아이템을 찾지 않은 것이고 만나지 못했을 뿐입니다. 삼성전자라는 거대한 우물에서 나와 보니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대표님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훌륭한 대표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 경험은 소중한 자산, 철저한 사전준비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사업할 때 귀한 경험과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기업의 시스템을 여러분이 회사를 설립하실 때 하나하나 적용해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퇴직 전이나 창업 전이시라면 충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시장 조사, 자금 계획, 아이템 선정, 사업 계획, 사업 목표, 비전 등 철저한 준비는 실패 확률을 줄여줄 것입니다.
저도 의욕만 가지고 나와서 사업 초반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업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를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업자금 지원, 창업멘토링, 교육프로그램 등 생각보다 정부 지원사업이 훌륭합니다.이후 포스팅에서도 초기창업패키지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조급한 마음에 초기창업패키지 신청/이수 없이 개인 자금을 지출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 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인생에서 반드시 겪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다니든 늘 의사결정에 맞이합니다. A를 선택하든 B를 선택하든 성공이 따라오기도 하고 실패를 겪기도 합니다. 사업은 직장생활보다 더 큰 의사결정의 연속입니다. 비용에 대한 의사결정, 사업방향에 대한 의사결정,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등 모두 시간과 돈이 수반되는 의사결정입니다.
저도 4년간 사업을 하면서 수 없이 실패했습니다. 거래처가 부도나기도 했습니다. 상권을 선정했는데 새로운 상권이 들어서면서 매장을 철수하기도 했습니다. 훌륭한 성품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해서 채용했는데 내부에 물의를 일으키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모두 제가 결정한 의사결정에 수반된 뼈 아픈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실패들이 제 사업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의 멘탈을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패를 해보니 질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인생은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강하게 다져지고 인격에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비용과 스트레스를 겪었지만 점점 가치 있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창업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중요합니다. 저도 몸과 마음은 힘이 듭니다. 매출이 높고 수익이 날 때는 기쁘지만 또 트렌드 변화와 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면 낙심됩니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삼수 많게는 오수까지한 분들의 이야기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내가 포기 하지 않으면 이 사업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포기하는 분들의 대다수는 좋은 기회나 인연이 올 수 있는데 버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려면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왜 이 사업을 하고 싶었는지를 다시 되물어야 합니다. 돈을 좇아가다보면 돈이 부족하고 돈이 없을 때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사업은 돈을 좇아가기보다 가치를 좇아야 합니다. 사업은 매출과 손익이 발생해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좇아가지 말라는 것은 이해가 안되실 것입니다. 돈과 성공은 따라 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과 고객과 가족에게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지 그 가치를 명확하게 정의하신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가치 측면에서 확정하고 그 가치를 이루기 위한 일과 프로젝트를 세분화하여 차근차근 해내신다면 분명히 5년 뒤, 7년 뒤, 10년 뒤에는 훌륭한 기업의 대표님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가치를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더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주제 넘게 조언을 드렸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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